구미시 양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백용건)에서는 지난 6일 양포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창국 양포동장, 권기만, 박광석 구미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회의는 시민의식 선진화 운동, 친환경조성 운동 등 ‘09년 새마을 주요사업에 대한 계획과, 새마을협의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토론의 자리를 가졌다.
또 백용건 회장은 신임 김용주(29통), 박충근(광역) 지도자들에게 인준서를 전달하고 이번 신임 지도자들을 시작으로 올 한해 지도자를 많이 증원해 협의회가 살기 좋은 도시 양포동 발전에 주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전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