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는 2009년도 졸업시즌을 맞아 새시대의 안전문화를 선도할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육성의 일환으로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모범119소년단원에 대해 표창한다.
이번에 표창장을 수여한 학생은 경산여자중학교 3학년 김하늘 등 23명(초등 22, 중등2)으로 학교장의 추천에 의해 선정됐으며 표창장은 각 학교별 졸업식에 맞춰 학교장에 의해 전수될 예정이다.
또한 경산소방서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119소년단의 소방안전교육 및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초등학교 시기부터 화재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여 조기 소방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