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문화원 향토문화연구소(소장 조희열)가 상주문화 18호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상주문화 18호는 380여쪽 분량으로 표지는 지난해 7월에 국가지정 보물 제1568호로 지정된 낙동면 승곡리의 양진당 전경을 싣고 있다.
연1회 발간하는 상주문화는 지역의 문화유산을 연구조사해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책자에는 향토문화연구소 연구위원과 객원연구위원들의 글 15편이 실려있다.
문화원에서는 발간된 책자를 국립중앙박물관, 각 지역 문화재관련기관, 전국의 문화원과 시도지회, 시청, 유관기관, 문화원 가족 등에 배부하는 한편 18호를 필요로 하는 시민들에게도 무료로 배부할 계획이다.
황창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