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 속에 울릉도에서 산불이 발생했지만 울릉119안전센터, 의용소방대원, 경찰, 주민 등이 신속히 대처해 큰 피해 없이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에 따르면 산불은 울릉읍 저동리 저동초등학교 앞 산중턱에서 주민이 고추나무대를 태우다가 발생, 신고 1시간여만에 진화 됐다고 밝혔다. 울릉119안전센터와 경찰, 공무원 등은 잔불정리 함께 자세한 발생경위와 피해정도를 파악 중이다. 조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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