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 제26호인 신라 제38대 원성왕릉(元聖王陵) 주변이 새롭게 단장됐다. 경주시는 괘릉(원성왕릉) 주변을 새롭게 정비해 관광 명소화 하고자 총 사업비 11억 8000여 만원을 들여 지난해 1월부터 추진해온 이 사업이 착공 1년여만에 완공됐다고 12일 밝혔다. 원성왕릉을 찾는 관광객들이 날로 늘어남에 따라 관람객들의 관람효과를 높이고자 원성왕릉 주변 정비사업을 추진, 왕릉을 둘러싸고 있는 담장을 비롯한 삼문을 철거해 새롭게 정비했다. 시는 또 왕릉 앞 사유지(8229㎡)를 새로 매입해 기존 주차장을 이곳으로 이설하고 1330㎡ 부지에 대형14, 소형13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과 1145㎡의 광장을 조성했으며, 기존 화장실을 철거하고 주차장 측면에 현대식 화장실을 설치해 관광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시는 관광객들의 접근성을 쉽게 하고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익을 위해 길이 174m, 넓이 6m의 도로를 확장했다. 김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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