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대부분의 농축산물 가격이 출하량 대비 수요 감소로 하락세를 보였다. 12일 농협 하나로클럽에 양재점에 따르면 배추(포기)는 수요가 적은데다 산지 출하량에 따라 가격 변동이 있어 전주보다 50원(3.8%) 내린 1,250원이었으며, 대파(단)도 지난주 보다 40원(4.2%) 오른 990원에 판매됐다. 무(개)도 산지 출하량이 소폭 증가해 전주보다 100원(9.5%) 내린 950원이었으며 양파(3㎏)는 저장기간이 길어지면서 산지 작업량이 감소해 전주보다 700원(13.5%) 오른 5,900원에 거래됐다. 풋고추(800g)는 전라 지방에서 충청 지방으로 산지가 이동하면서 가격에 영향을 미쳐 전주보다 600원(6.7%) 오른 9,500원이었다. 감자(1㎏)는 출하량은 비슷하나 품위에 따라 가격 변동이 있어 전주보다 50원(1.7%) 내린 2,850원이었으며 고구마(1㎏)는 출하량과 수요에 큰 변동이 없어 전주와 동일한 3,950원에 팔렸다. 배(7.5㎏, 10개, 신고)는 제철과일인 딸기 등에 비해 소비가 부진해 전주보다 2,600원(11.6%) 내린 1만9,900원이었으며 단감(5㎏, 25개)은 품위기 좋고 출하량도 꾸준히 많으나 수요 감소로 전주보다 2,400원(15.1%) 내린 1만3,500원이었다. 감귤(5㎏, 60개, 비가림)은 품위가 좋고 당도가 높아 전주와 동일한 2만3,000원이었으며 사과(6개, 후지)는 출하량과 수요의 변동이 없어 전주와 동일한 4,100원이었다. 딸기(500g)도 제철 수요가 꾸준히 증가했지만 출하량이 많아 전주와 동일한 4,500원에 거래됐다. 한우는 수요 감소로 갈비와 국거리의 가격이 소폭 하락했고 닭고기도 수요 감소로 가격이 내렸다. 한우 갈비(100g, 1+등급)는 지난주 5,600원에서 이번주 200원(3.6%) 내린 5,400원이었으며 양지(100g, 1+등급)도 지난주 4,600원에서 300원(6.5%) 내린 4,300원이었다. 등심(100g, 1+등급)은 지난주와 같은 7,600원에 판매됐다. 생닭(한마리, 851g)도 지난주 6,340원에서 610원(9.6%) 내린 5,730원에 판매됐다. 다만 돼지고기는 지난주와 동일한 가격에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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