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2008년 구·군 고객만족행정 종합평가결과 받은 상 사업비 1,000만원을 일자리 창출 사업에 사용키로 했다.
군은 대구시 고객만족행정 종합평가결과 받은 상 사업비 1,000만원으로 공공근로사업에 사용해 연인원 230명 정도 일자리창출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대구시로부터 받은 상 사업비 1,000만원은 지난연말 군 세입이 완료됐으며 군은 2009년도 제1회 추경 시 예산에 반영해 공공근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달성군 관계자는“지금까지 상 사업비는 통상 직원 복리후생예산으로 사용했으나 실물경기가 최악인 경제상황, 실업률 증가 등 당면한 경제위기상황에서 일자리 창출사업에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대안”이라고 말했다.
강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