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청송 영양지사는 지난 18일 지사 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선진화 및 경영목표 달성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김진관 지사장은 조직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통한 자립형 공기업 실현 기틀 마련 및 2009경영목표의지 표명으로 농어촌에 희망주 달성을 위한 실천적이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일등 공기업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는 인력 조직사업구조 고도화, 재무구조 건실화, 조직문화 선진화 5대 전략의 실천적 박만슬림화, 경영시스템 효율화, 수계장의 결의문 낭독과 각 파트별, 각 공감소별 주요 업무보고와 농지은행팀장과 지역개발팀장의 경영목표 달성의지 표명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 지사장은“일십백천만 운동에 다같이 앞장서서 2008년과 같이 경영목표를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조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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