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한국박물관 개관 100주년을 기념하는 ‘박물관 가는 날’ 행사에 맞춰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쉽게 배우는 공작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격월로 2월, 4월, 6월, 8월, 10월, 12월 짝수 달 넷째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어린이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 ‘쉽게 배우는 공작교실’은 국립경주박물관 전시 문화재를 연계한 다양한 공작활동으로 진행되며, 전시된 작품의 형태나 문양을 활용하여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창작 생활 공예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국립경주박물관 홈페이지 ‘이달의 행사(교육 프로그램)’를 참고하여 선착순으로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김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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