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는 2009년 노동부 청년고용촉진지원사업에서 대학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이 추가로 선정되어 청년고용촉진 지원사업 3개분야 총3억7천3백여만원의 정부지원금을 받을 예정이다.
동국대는 2007년부터 대학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에 3년 연속 선정 됐으며, 지난 2월5일 중소기업 청년인턴제와 청년직장체험프로그램 선정에 이어 대학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에
추가 선정됨에 따라 1억4백3십여만원을 추가로 지원 받게 됐다.
박경일 학생경력개발원장은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직업진로지도 및 취업지원 관련 기능을 강화하여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a
김무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