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최근 교육부 주최로 열린 '제11회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3명을 포함 9명이 수상하는 등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고 7일 밝혔다.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다문화 인식개선 '포스터', 다문화 실천사례 '교육자료, 교육수기', 다문화상담사례 '상담사례'로 나뉘어 열렸으며 시교육청은 모두 47개의 작품을 제출했다. 왕선중 심소희 학생은 지난 여름 천문대에서 다양한 빛깔과 크기의 별들을 관찰한 경험을 우주와 다문화사회의 공통점으로 엮어내어 '다양함이 조화를 이룬 세상'이라는 작품으로 포스터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교육자료 부문에서는 누리과정과 연계한 대구 월배유치원 문인정 선생님의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愛 첫발을 내딛다!'와 왕선중 이경숙 선생님의 도덕과 교육과정을 재구성한 '중학생의 다문화 감수성 함양을 위한 다문화 그림책 만들기 프로젝트 수업 실천'이 각각 유치원부와 중등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성과는 우리 지역의 다문화 인식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는 반가운 신호로 여겨진다"며 "다문화교육을 위해 노력하신 교원 및 다문화교육지원전문가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문화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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