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 사진)이 귀국한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7일 "류현진이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밝혔다. 2013년 빅리그에 진출한 류현진은 올 한해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지난 3월 28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첫 경기 이후 29경기에서 182⅔이닝 14승5패 평균자책점 2.32를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위 타이틀을 차지했다. 한국인 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타이틀을 따낸 건 류현진이 처음이다.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뽑은 사이영상 최종후보 3명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번 겨울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뜨거운 스토브리그도 예고하고 있다.  류현진은 고국에서 휴식과 안정을 갖고, 훈련에 집중해 다음 시즌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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