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이 리그 3호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셰필드와의 2019~2020 EPL 12라운드에서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후반 13분 선제골을 기록했다.지난 7일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4차전에서 멀티골을 넣은데 이어 2경기 연속골로 리그 3호골 및 시즌 8번째 골(리그 3골·챔피언스리그 5골)을 기록했다. 앞서 차범근 전 감독(121골)의 한국인 유럽무대 최다골 기록을 갈아치운 손흥민은 유럽 통산 124호골을 신고했다. 그러나 토트넘은 셰필드의 막판 뒷심에 밀려 동점골을 허용해 1-1 무승부에 만족했다. 최근 5경기에서 3무2패로 승리가 없는 토트넘은 3승5무4패(승점 14) 12위로 내려갔다.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높은 7.9점의 평점을 부여했다. 한편, 손흥민은 오는 14일 레바논과의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과 19일 브라질과의 친선경기를 위해 국가대표팀에 합류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