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소속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가 오는 22일과 23일 '공감으로·세계로·미래로'라는 슬로건의 '2019 세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2019 다문화교육 정책 포럼'으로 포문을 연다. 지난 다문화교육 정책 포럼에서 한 단계 발전해 모든 학생이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고 함께 공존하며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문화사회 세계 시민성 교육 방안'을 공통 주제로 다문화교육의 대안적 접근을 탐색할 예정이다. 대구대 이민경 교수의 초청 강연을 시작으로 대구교육대 배상식 교수가 좌장이 돼 주제발표와 지정토론, 종합토론,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또한 대구신당초등학교를 거점으로 한 글로벌 국악단의 관현악 연주를 시작으로 모범 다문화학생 시상식, 다다익선 글로벌 개척 프로젝트 발표회가 뒤를 잇는다. 센터의 각 체험실과 플러스홀에선 세계문화 체험이 진행된다. 지난 1년간 학교별로 신청을 받아 운영됐던 센터의 체험 프로그램을 공개, 가족 단위로 신청을 받아 세계의 음악, 의상, 놀이, 언어, 음식, 공예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세계 명소, 중국 전통음식 쇼우좌삥, 지구본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자율 체험 부스와 팝콘·세계 간식 맛보기,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축제도 열린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세계문화축제는 교육 공동체 전체가 다양성을 존중하고 세계 문화를 체험하며 함께 미래를 꿈꾸는 행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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