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역한 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31·권지용)이 23일 오후 7시 서울에서 스포츠용품 브랜드 나이키와 함께 하는 '라이브 아트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다.  지드래곤은 그의 브랜드 '피스 마이너스 원'이 나이키와 협업한 스니커즈를 발매했다. 이 한정판을 사기 위한 홍대 매장은 긴 줄이 늘어섰고, 온라인에 재판매 가격이 수백만원까지 치솟아 지드래곤의 파급력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또 최근 음악 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음악 발표 형태에 대해서는 솔로 또는 팀이 될지, 올해 안에 신곡이 나올 지도 캄캄한 상황이다.
지드래곤은 국내 솔로 가수 중 가장 파괴력이 크다. 프로듀싱 능력까지 겸비한 그는 '음악적 진보'를 대변하는 아이돌이기도 하다. 
한편, 지드래곤 등 빅뱅 멤버들이 YG와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재계약에 대해서는 업계의 예상이 엇갈리고 있지만, 빅뱅이 YG가 발굴하고 함께 성장해온 만큼 의리를 마냥 무시할 수 없다는 예측도 있다.  
리더인 지드래곤이 그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빅뱅, YG의 향방이 크게 갈릴 수 있어, 그의 선택이 더욱 주목되는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