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영해중·고등학교(교장 엄기복)가 최근 제12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프리테니스대회에서 3연패를 달성했다
영해고등학교는 남고·여고부가 예선 풀리그전을 전승으로 우승해 2017, 2018년에 이어 3연패를 차지했다. 한편 중등부도 예선 풀리그 4경기를 모두 5:0으로 이기며 순위 결정전에 진출해 대구 성광중학교에 아쉽게 3:2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영해중·고등학교는 2015년 처음 프리테니스 동아리를 창단해 현재까지 매년 전국대회에 입상을 하고 있는 명실공히 전국 최강 학교이다.
엄기복 교장은 "전교생이 많지 않은 농산어촌의 소규모학교에서 매년 좋은 성적을 내는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밝히고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에도 도움이 되어 학교폭력예방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프리테니스란 테니스와 탁구의 장점을 결합한 뉴스포츠로서 테니스장 10분의 1크기의 경기장에서 승부를 겨루는 네트형 스포츠이다. 배우기가 쉬워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실내스포츠이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대중화되고 있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