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센터장 김진규)의 '찾아가는 발명 메이커교실'이 학생 및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발명교육센터는 26일 대해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일 발명 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학생 60여명은 전기회로의 구성 원리를 알아보고, 안전한 전기사용에 대한 이해와 전도성 펜을 이용해 간단한 전기회로를 만들어 보며 손전등 및 팝업카드를 만들었다.
1일 발명교실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포항발명교육센터를 방문해 학생들이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교구를 이용해 재미있게 발명활동을 하는 것.
이는 학생들의 창의성과 팀워크 계발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의 발명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윤성일 교사는"발명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전기회로에 대한 과학적 원리를 쉽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학생들이 집중해 수업을 경청하는 모습이 뿌듯했다"고 말했다.
포항발명교육센터는 특별과정으로 포항, 영덕지역 초·중학교의 신청을 받아 1일 발명교실, 찾아가는 발명교실, 자유학기제 발명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16개교 55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뤄지고 있으며 내년에는 참여 학교 수를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