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울릉읍 사동리의 한 한우 농가에서 전기 누전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진화됐다. 28일 오후 1시30분께 약 30여평 남짓한 우사에 불이나 사육 중이던 한우 4마리가 불에 타 죽었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서에 의해 곧바로 진화됐다. 울릉소방서는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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