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을 격려한다. 유 장관은 6일 대만과의 WBC 예선 첫 경기를 앞둔 대표팀을 격려하기 위해 대표팀의 숙소인 도쿄돔 호텔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26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로 취임한 유영구 총재도 이날 삼성, KIA를 제외한 6개 구단 사장들과 함께 일본으로 떠나 경기를 관전한 뒤 일정을 마치고 10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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