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열린 '2019년 전국 장애인 행복나눔 페스티벌'에서 대구 4개고 특수학급연합 '빛솔합창단'이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경북여고, 도원고, 서부고, 학남고 등의 특수학급 학생 30여명으로 구성된 '빛솔합창단'은 이날 '아름다운 강산'을 편곡해 부채춤과 태극기 퍼포먼스에 브라스밴드, 드럼과 어우러진 환상의 무대를 선보였다.
'빛솔합창단'은 2014년 처음 출전한 '제2회 전국지적장애인합창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2015년 '제3회 전국지적장애인합창대회' 대상, 2016년과 2018년 '대한민국어울림축전 합창 경연대회' 대상 2회 수상, '2019 전국발달장애인합창대회' 최우수 등 전국단위 대회에서 높은 성적을 거뒀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공감문화 실현을 위한 장애학생의 문화예술 사업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기회를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