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제47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 지원을 위해 숙박업소 주변 식품접객업소(일반음식점) 600개소에 전수조사를 실시해 깨끗하고 친절한 업소 300개소를 선정해 도민체전 지정음식점으로 지정완료 했다. 도민체전 지정음식점 등에 대한 위생수준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9일부터 5월 중순까지 소비자식품감시원(10명)과 공무원 합동으로 식재료 취급소와 식품위생의 취급에 관한사항, 시설기준, 영업자준수사항, 종사자 건강진단 여부를 점검해 식중독예방 등을 사전에 차단하기위해 전단지를 배부해 식품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경산시를 찾는 손님들의 안전을 위해 이번 시는 식품접객업소에 대해 위생수준 향상과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철저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전으로 시를 찾는 내방객을 내 가족처럼 맞이해 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 체전이 될 수 있도록 지도와 단속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경문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