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지난 5일 학교 음악교육에 쓰이는 모든 악기는 공정한 경쟁 계약을 통해 구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악기 구입 기준은 '학교 교구·설비 기준'에 의거해 수업용 필수 악기를 최우선적으로 구비하고 있다.  동아리활동과 방과후활동에 필요한 악기를 공개경쟁계약과 나라장터 등으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구매하고 있으며, 모든 과정은 에듀파인과 업무관리시스템으로 관리되고 있다.  또한 명확한 관리를 위해 불용악기가 있을 경우 재활용을 위한 학교악기대여지원 사이트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고가의 관악기는 학교에서 일괄 구입 후 본체만 공유하며 개인용 리드와 마우스피스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더욱이 1명당 1악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악기의 소독과 관리는 전문가에게 맡긴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기존의 악기관리 지침보다 더 정교한 관리매뉴얼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학생문화센터나 곧 구축되는 예술창작지원센터에 악기소독기 또는 악기수리실을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 예정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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