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20년도 대구시교육청 예산안을 심사해 전년 대비 1584억원 증액된 3조4212억원의 예산 규모로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예결특위 심사에서는 ▲교육환경개선사업 ▲중요기록물 전산화 ▲에코 스쿨 운영 ▲수학체험센터 구축 ▲학교도서관 지원 ▲영어공교육 강화 지원 등이 증액됐다.  세부적으로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한 교육환경개선사업의 경우 내년도 사업 진행 결과에 따라 확대할 것을 권고하며 18억5000만원을 삭감했다.  또 2002년 이전 생활기록부 전산화 추진을 위한 중요기록물 전산화사업은 학교당 생활기록부 발급건수가 4~5건으로 실적이 미미해 사업실효성 여부를 검토할 것을 권고하며 10억1000만원 전액을 삭감했으며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외국어 교육활성화사업 4억원 등은 증액해 가결했다.  특히 내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국제인증교육과정(IB)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일선 교사와 학부모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방안 마련과 교육부 및 대학 등과의 대입 입시 연계 방안 모색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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