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각종 신고·신청 안내문을 모바일로 발송하는 '모바일 우편 발송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모바일 안내문은 공인전자문서 유통 사업자로 허가받은 카카오페이, KT(SKT, LGU+ 포함)를 통해 납세자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로 발송된다.
납세자가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시지를 받으면 휴대전화인증 등 간단한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안내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신고·신청 기한 내에는 언제든지 안내문을 다시 확인할 수 있다.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안내, 근로장려금 신청 안내 등 30여 종의 안내문은 내년부터 모바일로 발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