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스타밸리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대경경자청에 따르면 영천지구는 영천시(녹전동·화산면) 일원 122만㎡(약 37만평)으로 시행사 LH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가 내년까지 총 사업비 2355억원을 투입해 뀬미래형 자동차 부품산업(센서·전장·모듈) 뀬자동차·항공 인테리어(하이터치 감성 섬유·기능성 섬유) 클러스터로 개발한다. 영천지구는 앞으로 경북차량용임베디드 기술연구원, 바이오메디칼 생산기술센터, 항공전자 시스템기술센터 등 이미 입주해 있는 연구시설 등과 연계해 메카트로닉스·미래형 자동차·메디컬몰딩·항공인테리어 등 첨단 산업도시로 거듭나게 된다. 국내·외 기업유치를 위한 최적의 입지요건도 강점이다. 이에 대구-포항 간 고속도로와 상주-영천 간 고속도로의 교차점에 위치해 대구-포항-경주-구미에서 1시간 안에 접근할 수 있는 만큼 향후 영천지역의 첨단 산업기지로 기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영천지구가 미래형 자동차 부품산업과 자동차·항공 인테리어 클러스터로 조성되면 국내·외 기업유치가 활성화돼 일자리도 생겨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견인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천지구 스타밸리 사업 착수식은 지난해 농어촌정비법 개정, 올해 7월 실시계획 승인에 이어 9월 보상착수에 따른 후속 조치로 안성일 산업부 경자단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최기문 영천시장, 이만희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기업인,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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