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교육부 정시 확대 방안 등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에 대해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정시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교육부 발표는 대입 전형자료의 공정성 강화로 부모 배경 등 외부요인 차단과 학교와 교사의 책무성 강화, 대학에서 평가의 투명성·전문성 강화, 전형운영의 투명성과 전문성 강화, 대입전형 구조개편에 초점을 두고 있다. 현재 중 2년부터 자기소개서 폐지와 고 1년부터 교사추천서 폐지, 2023학년도까지 수능위주전형 40% 이상 확대, 학생부위주전형과 수능위주전형으로 대입전형 단순화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번 정시 확대 정책으로 교육 인프라가 우수한 대도시 학생들에게 더 큰 수혜가 돌아가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교육계의 전반적인 분위기이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읍면 지역이 많은 지역 여건을 고려할 때, 정시 비율 확대가 학교의 혼란과 학부모들의 걱정이 클 것으로 보여 이를 최소화하고자 정시 지원책 등 관련 대책을 각 학교에 안내한다. 또 정시 확대 지원 대책은 세 가지로 정시 확대에 대비한 수능 성적 향상 방안 시행과 학생부 위주 수시 전형 대비 지원 계속 유지, 학부모의 대입 정보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다.     수능 성적 향상 지원 대책은 맞춤형 수능대비 강좌 지원 방안으로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심화 수업 강화와 실전 모의고사 시행 지원으로 전국연합학력평가 외 교육청 차원의 모의고사를 시행해 학력향상을 지원한다. 또한, 교사들의 전문성 강화 방안으로 수능형 평가문항 출제 역량 강화 연수를 확대 실시해 평가 전문성 향상과 일반고 진로진학지도 방안 수립 TF팀을 운영해 학교 현장과 학부모 의견을 적극 수렴 반영한다. 권영근 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교육부의 정시 확대 방침에 현재 운영하고 있는 학생부 종합전형 대비 지원을 계속 유지하고 수능 위주 정시 전형 대비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해 도내 수험생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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