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13일'2019 경상북도 평생교육 추진시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돼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은 경상북도가 도내 23개 시군을 평가해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창의적인 평생교육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우수 시군에게 시상하고 있다.  이에 김천시는 평생교육원을 중심으로 민선7기 시정목표 및 'Happy together김천'운동과 연계한 창의적인 평생교육을 추구해 체제, 사업, 강좌, 활동 4개 분야에 걸쳐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특히 신규사업인 '50+학교, 인성스쿨과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행복학습센터 지정운영 지원사업,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 김천시평생교육활성화 지원사업'등을 추진, 시민의 다양한 학습수요를 반영한 교육시책을 중점 추진해 시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한층 더 높은 평생학습 시책개발에 최선을 다하여, 일상에서 배움의 기쁨을 맛보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김천'을 만들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