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원길 예비후보가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먼저 김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경주시선관위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곧바로 통일전을 찾아 순국선열들을 참배했다. 참배 직후 김 예비후보는 방명록에 “선조님들께서 선혈로 이룩하신 통일위업을 기억하겠습니다”라고 남기며 제21대 총선의 승리를 다짐했다.다음날인 18일에는 중앙시장을 들러 시장상인과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을 만나 고충을 나누며 본인의 당직인 중앙위원회 서민경제분과위원장으로서 소임도 다하겠다며 약속했다.또 김 예비후보는 경주 노점상 연말 친목모임에도 참석해 30여명 회원들의 고충을 듣는 귀중한 시간을 가지며 선거행보를 이어갔다.한편 김원길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지역 곳곳을 돌며 시민들의 삶을 변화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를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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