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지난 18일 The-K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11회 방과후학교대상' 시상식에서 교사·강사부문 김천부곡초 박미란 강사가 최우수상, 학교 부문에서 문경 호계초가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2009년부터 시행된 '방과후학교 대상'은 방과 후에 이루어지는 학교 프로그램 등의 양적 성장과 질적 내실화를 위해 헌신과 성과를 보여준 교사와 학교, 지방자치단체 등을 격려하고 모범 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함이다.
올해는 학교부문과 교사·강사부문, 지역사회연계·협력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실시했다.교사·강사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천부곡초 박미란 강사는 방과후학교 성악부를 운영하며 아이들과 함께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각종 경험을 잘 표현하여 감동을 주었다. 
학교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문경 호계초는 농촌학교에서 부족하기 쉬운 영어, 중국어를 특성화 방과후프로그램으로 운영했고 드론과 코딩교육, 개인 성장에 맞춘 개별화 성장프로그램이 큰 관심을 받았다.
김현동 도교육청 교육복지과장은 "학교 현장 만족도 향상을 위한 여건 개선 노력 등을 통해 방과후학교가 지역과 적극 협력해 내실 있는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