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지난 27일 재난안전사고 예방 강화와 학교 구성원 안전교육 확대를 위해 2020년 교육안전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교육안전 종합계획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위한 2020년 학교안전사고 예방 지역계획과 재난안전사고 예방·대비·대응·복구 체계 확립을 위한 2020년 국가안전관리 세부집행계획으로 추진한다.
학교안전사고 예방 지역계획은 안전한 학교 시설과 주변 환경 조성, 학교안전교육 내실화, 안전한 교육활동 운영 지원, 학교안전문화 확산, 피해회복 지원과 재발방지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또 국가안전관리 세부집행계획은 안전한 교육활동 여건 조성, 교육부·도교육청·학교 재난대응체계 정비,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과 훈련 강화, 신종 재난과 안전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방안이다.
2020년 교육안전 종합계획은 지난 26일 도교육청 302호 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경북교육청 교육안전관리위원회 정기회에서 심의 확정했다.
교육안전관리위원회는 '경상북도교육청 교육안전 조례'에 따라 교육안전 주요 정책을 심의하고자 설치되는 기구로 도교육청 공무원 당연직 4명과 안전관련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등 추천에 의한 위촉직 9명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경북교육청은 분야별 전문가들이 학교안전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컨설팅 사업도 강화한다.
전진석 경북교육청 부교육감은 "교육안전관리 위원회 심의를 통해 수립된 2020년 교육안전종합계획은 학교안전계획의 토대가 될 것이다"며 "위원들의 권고사항을 교육안전종합계획 시행과정에 적극 반영해 학생과 교직원의 생명과 교육재산 보호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