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정부는 테니스 스타 로저 페더러의 이미지가 새겨진 20프랑(한화 약 2만 3700원)짜리 은화를 발행한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스위스가 살아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기념주화를 발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위스 정부는 "페더러가 이룬 업적과 여러 기부들, 팬서비스 정신 등을 기리기 위해 기념주화를 만들기로 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페더러의 원핸드 백핸드샷 모습이 담긴 20프랑 은화 5만5천개가 내년 1월 발행되고, 50프랑 금화 4만개는 5월에 발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