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13 지방선거 때부터 한국당 문을 두드렸다가 재입당이 보류됐던 박병훈(사진) 전 경북도의원의 입당이 결정됐다. 자유한국당 중앙당은 9일 오전 최고위 회의를 열고 그동안 시도당에서 입당 신청이 보류돼 중앙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에 이의를 신청한 7명과 시도당 입당이 보류된 17명의 재입당을 결정했는데, 이날 박 전 의원도 이들 명단에 포함됐다.박 전 의원은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경주시장 후보로 출마했지만, 경선에 불복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전력 때문에 입당이 불허되어 왔다.이날 자유한국당 박완수 사무총장은 “당 내부에서 일부 반대가 있었지만, 보수 전체 통합을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이들의 입당을 의결했다”고 말했다.한편 한국당 재입당과 관련해 당사자인 박 전 의원은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