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옥산면 옥전초등학교(교장 김진향)는 '2019학년도 학부모 교육 참여 우수사례 공모전-학부모회 교육 참여 지원 분야'에서 경북 최우수교로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는 2018학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광을 안게 된 것이다.
학부모 교육 참여 표창은 학부모가 학교와 소통해 학교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교육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교육공동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한 학년도 동안 이루어진 다양한 교육 활동의 과정과 결과를 바탕으로 한 우수사례 보고서의 심사를 통해 최우수교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옥전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는 2018학년도에 이어 지난해에도 학교와 적극적인 소통 활동을 해 왔다. 가정, 학교에서의 건전한 놀이 문화형성을 위한 학부모와 함께하는 전래놀이 체험 활동, 학생들의 올바른 독서문화 형성을 위한 책 읽어주는 어머니 활동 및 학교 학예회 때 학부모들로 구성된 풍물놀이로 공연에도 참여하는 등 학교 교육 참여에 주도적으로 활동을 해 왔다. 또한 교육 활동에서 소외되기 쉬운 아버지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하여 야영을 체험해보는 '옥전교육가족 한여름 날의 추억 만들기'라는 멋진 행사를 함께 계획 운영하였으며 교육공동체가 한마음이 되어 학교 담장에 학생들의 꿈을 그리는 '옥전 아이들의 꿈꾸는 담벼락' 그리기 행사에도 참여하는 등 의미 있는 다양한 활동을 했다.
2년 연속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은 앞으로도 학부모들의 교육 참여 활성화에 더욱 높은 기대감을 가지게 된 것은 물론이고 무엇보다 전교생이 23명밖에 되지 않는 작은 시골 학교이지만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있는 학교로서 우수사례가 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