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백승주(경북 구미갑) 의원은 "11일 오후 3시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에서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종합하여 보고하는 '백승주의 구미발전 무한도전 의정보고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늘 의정보고회를 찾아와 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신 구미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구미 발전과 대한민국 발전의 기틀인 박정희 대통령의 새마을운동을 기념하는 뜻깊은 장소에서 의정보고회를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박정희 대통령께서 언제나 대한민국의 발전과 산업화를 생각하신 것처럼, 저는 언제나 구미발전만을 생각하며 의정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백승주의 구미발전 무한도전 의정보고회'에서 백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구미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KTX 구미역 정차 가시화 ▲LG 화학 신규 투자 유치 ▲대구민군통합공항 조속 이전 추진 ▲구미1공단 스마트산업단지 지정 ▲5G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 유치 ▲방위산업 유치 및 육성 ▲대한법률구조공단 구미지소 신설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다양한 성과를 이뤄쟀다고 보고했다.
또 낮과 밤의 구분 없이 구미 발전만을 생각한다는 백승주 의원의 이야기처럼 백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총 2900여억원에 달하는 구미 경제 살리기 핵심 예산을 확보했다. 그리고 구미의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돼 구미 경제 발전의 초석이 마련될 수 있도록 총 85억에 이르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그리고 백 의원은 예산 확보 이외에도 구미 경제를 살리기 위해 대표발의 56건을 포함해 총 350여건에 이르는 법안을 발의했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안보 전문가로서 국회는 물론 370건이 넘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국민들의 여론을 대변했다.
백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는 지난 4년 동안 쉼 없이 지역과 여의도를 오가는 의정활동으로 거둔 다양한 성과들을 보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구미 시민 여러분들께서 저를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서울과 구미를 계속 오고 다니면서도 구미 발전을 위한 성과들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