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기존 시행한 관광두레, 관광벤처기업, 관광호스트(체험관광사업자) 육성 사업들을 상승궤도에 올려 실질적 관광상품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이는 민선7기에 들어서며 지역을 살리는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역점 추진한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과 관광진흥기금 등 사업의 효과성을 더 높이고 주민이 직접 지역관광을 이끌어가는 관광산업구조 기틀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또 이철우 도지사의 2020년 경북도정 목표 3대 핵심가치인 '민생'을 살리고, 도민이 소외되지 않는 '동행', 그리고 도민이 체감하는 '성장' 과 맞물려 있다.
도는 2019년 처음으로 총 90개 주민사업체를 발굴해 육성 중에 있는 관광산업분야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먼저, 문화여행기획전문가(이하 관광두레 PD)를 양성, 지역의 물적 및 인적자원을 활용한 관광사업체를 조직하고 상품개발, 판촉, 자립단계까지 총괄하는 관광두레사업과, 관광벤처기업(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반으로 한 아이템을 가진 사업자 육성사업), 관광호스트사업자(체험관광상품)를 상층운영궤도에 올리는데 집중하고 신규사업자도 발굴한다.
또 여행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관광수용태세 개선사업으로 노후화된 관광사업체 시설을 현대화(입식테이블, 개방형주방, 화장실 등)하는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사업을 2019년도에 이어 공모 추진하고, 세계문화유산 등 관광지를 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게 감동을 주는 스토리텔링을 위한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와 도민 모두가 친절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실시한다.
또한, 문화·생태·녹색 등 지역 관광자원에 가치를 더한 인프라 구축사업 57개(구미 천생역사공원 조성, 문경 하늘재 옛길복원사업 등)에 992억원과 3대(유교, 불교, 가야)문화권 관광자원화 마무리 단계에 있는 6개사업(안동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영주·안동 한국문화테마파크 등)에 1186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차별화된 대구경북 주요관광지로 구성된 특별 상품을 운영하고 '대구·경북 6氣-사기·찾기·먹기·잇기·웃기·누리기'테마별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경북도는 '세계로 열린 관광경북'도정목표에 걸맞도록 경북만이 가지고 있는 강·산·해(江·山·海)를 활용하고 독특한 문화유산을 지속가능한 관광산업화로 가치를 덧입혀 일자리가 늘어나고 사람이 모여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북을 만들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