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지난 10일 시교육청 행복관서 공사립유치원 원장, 교사, 교육전문직원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대구유아미래역량교육계획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선 주요업무추진계획과 자율성, 책무성을 바탕으로 한 유치원 교육계획 수립 방법 등을 안내했다.
대구교육청은 오는 3월부터 시행되는 개정 누리과정의 현장 안착에 초점을 맞추고 유아중심·놀이중심 교육과정이 잘 실현될 수 있도록 교실 현장 내실을 다져나간다는 계획이다. 개정 누리과정을 현장에 안착시키기 위해 '맘껏 놀이유치원', '방과후 놀이유치원', '미래혁신 유치원'을 운영, 놀이를 통해 배움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규사업으로 '누리과정 지원단', '교원 전문 학습공동체'를 운영하고, '학부모 토크콘서트'를 열어 놀이중심 교육과정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돕는다.
또 안전한 유치원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부모안심유치원', '유치원 생존수영'을 운영하고 올해 3월 개원하는 전국 최초 '유아전용 안전체험관'에서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실시, 대구 유아들의 안전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인다.
이외에도 모든 사립유치원에 도입되는 K-에듀파인의 성공적인 조기 안착을 위해 '에듀파인 전담팀'을 운영하며, 맞벌이 가정의 자녀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엠마품 돌봄유치원'도 현재 60개원에서 80개원으로 확대 운영한다.
다문화 유아의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다문화 유치원'도 운영한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대구유아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대구유아교육이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행·재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