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5일 21대 총선에서 자유한국당 대구동구을 출마를 선언한 김재수 예비후보가 15일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의 간담회에서 동구 반야월 일대 도매시장 등 종합유통센터를 건설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김재수 예비후보는 본인이 과거 시장과장 시절에 대구의 동부권에 농산물 도매시장을 건설하기로 하고 1차년도 67억원의 예산(국비)을 지원했으나 대구시가 차일피일 미루다가 여러 이유로 취소됐다.이날 김 예비후보는 김현수 장관에게 낙후된 동부권에 신유통센터를 건설해 고용증대와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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