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중(사진) 전)대구시 경제통상국장이 16일 오전 경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1대 경산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행정고시 출신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낸 안국중 출마 예정자는 자신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하는 이유를 고향인 지역에 대한 열정, 성공한 경험을 통한 실력, 그리고 인생의 다양한 굴곡을 겪으며 품어 온 소통 능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피력하면서 경산을 '인구 50만의 국내 최고 청년 도시'로 만들어 내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안국중 출마예정자는 현재 성균관대 대구 경북 총동문회장, 제 40기 행정·외무·기술고시 총학생회장및 25년째 행정고시 동기회장을 맡고 있다. 대구광역시 경제통상국장과 문화체육관광국장을 역임했고, 제19대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 경제정책 특보단장을 역임하고 지금은 자유한국당 중앙위 지도위원과 여의도 연구원 정책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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