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조지연(사진·33) 부대변인이 지난 16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경산시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경산시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한국당 부대변인인 조 예비후보는 "앞에서는 정의와 공정을 외친 세력들이 뒤에서는 온갖 반칙과 특권을 행사하며 국민들에게 분노와 박탈감을 주고 있다" "미래세대를 짓밟는 무책임한 이 정치와 결별할 때"라며 '새정치의 적임자'라고 밝혔다.
"경산은 2년간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더욱 바쁘게 일해야 하는 지역"이라면서 "실력과 행동으로 증명할 수 있는 젊은 일꾼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조지연 예비후보는 하양초, 하양여중, 하양여고, 영남대학교 졸업, (현)자유한국당 중앙당 부대변인, (전)청와대 대변인실/뉴미디어정책비서관실 행정요원, (전)박근혜 대통령 경선후보 청년보좌역, (전)한국대학생정책자문단 초대단장, (전)진로 멘토링 봉사단체 Wi-dream 운영위원장, (전)대한민국청소년의회 의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