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학교공간혁신 학생 공모전'에서 18개팀이 참여해 6개팀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교육부 후원, 한국교육녹색환경연구원 주최로 열린 이번 학생 공모전은 2019년부터 시작된 교육부 학교공간혁신사업과 관련해 학생들이 미래 학교공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응모과제는 공간혁신분야와 공간변화 아이디어 2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시상은 교육부장관상 2팀을 비롯해 전체 91개팀에 대해 이뤄졌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구교육청은 교육감상 2팀(남덕초, 다사초), 한국교육녹색환경연구원 이사장상 2팀(북대구초, 성명여중), 대한건축학회장상 2팀(경북여고, 참자람교실) 총 6팀이 최종 공모전 수상작품으로 선정됐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학생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이 현재 학교 공간에 대한 고민도 하고, 미래 학교 공간을 상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2020년 학교공간혁신사업 추진 시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반영된 학교 공간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