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이 IT보안강화와 업무 환경 효율화를 위해 '스마트오피스' 구축 사업 1단계로 VDI(데스크톱 가상화)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대구은행에 따르면 '절대 보안 및 언제 어디서든 근무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을 목표로 지난해 11월부터 스마트 오피스시범 구축 사업을 진행해 사내 어디서든 개인PC에 접속해 사용할 수 있는 VDI를 통한 자율좌석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VDI는 VDI는 PC 본체 없이 중앙 서버 안에 생성된 가상 데스크톱에 원격으로 접속해 사용할 수 있는 기술로 데이터 유출을 예방할 수 있다. 지난달 신축한 본점 디플렉스에 입주한 IMBANK전략부를 비롯한 IT본부 4개 부서에 도입했다.
기존 정해진 자리에서 개인용 지정PC에서만 업무가 가능했다면, VDI도입을 통해 어디에서든 DGB스마트오피스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시간과 장소, 단말기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가상 PC에 접속,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한 것으로 디플렉스 내 위치한 부서 사무실은 물론 3층 이룸, 회의실 등에서 내PC 접속이 가능하다.
이같은 스마트 오피스 구축을 위해 대구은행은 업무용 PC의 표준 업무환경을 조성해 중앙 관리를 통한 편리한 PC사용으로 신속한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데이터 유출 경로를 완벽 차단한 보안 시스템으로 '언제나, 어디서든' 동일한 업무가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축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단계적 적용 후 같은 층 근무 본부 단위 확대 등 운영성과 분석 및 외부 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보완점을 도출하겠다"며 "이를 기반으로 전체 사옥 스마트 부서 추진도 고려 중에 있으며 주52시간 제도에 따른 탄력적 근무 환경 조성에 디지털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