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이하 재단)이 저소득층 우수 대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 및 개인 등으로부터 조성된 기부금 28억 원으로 '푸른등대 기부장학금' 신규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청은 31일부터 내달 17일까지다.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장학생 130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 결과는 4월말 발표 예정이며 선발 된 장학생에게는 학기당 100만원에서 최대 250만원까지 생활비 장학금을 지원 한다.  재단은 지난 2009년부터 총 43개의 기업 및 개인으로부터 약 190억원의 기부금을 지원 받아 다양한 분야의 대학생에게 등록금 및 생활비 등의 학자금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에는 ▲가수 홍진영 ▲건설근로자공제회 ▲구찌코리아 ▲대한LPG협회 ▲말남장학금 ▲사무금융우분투재단 ▲한국공항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투자공사 ▲KDB나눔재단의 기부를 통해 총 28억원이 조성됐다.   이정우 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을 포기하지 않게끔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기부처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부처와 뜻을 모아 학자금 지원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다양한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