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대구북구을 출마를 선언한 이달희 예비후보(사진)가 지난 30일 ‘개소데이(DAY)’를 열고 "이 지역에 8~9명의 후보들이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정정당당하게 겨뤄 실력으로 당 공천권을 따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우려, 당초 이날 오후 3시 열기로 했던 개소식을 '개소데이'로 변경·운영해 3000여명이 다녀갔다.전 새누리당 보건복지수석전문위원을 역임했던 그는 “최근 중국 우한지역에서 발생한 우한 폐렴 확산 우려와 개소식으로 인한 교통체증 등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중이 함께 한자리에서 호흡하는 집중 개소식을 갖지 않기로 신속하게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특히 그는 이날 개소데이에서 20·30대 대학생, 청년들과 진정성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후배로부터 배우는 ‘리버스 멘토링(Reverse Mentoring)’이라고 설명했다.이 예비후보는 “요즘 대기업과 혁신하는 기업에서는 임원들이 젊은 세대에게 배우는 ‘리버스 멘토링’으로 성과를 낸다”며 “젊은이들이 보낸 힘찬 격려가 무척 힘이 된다”고 했다.생애 첫 투표를 기다리는 예비대학생 이인주 씨는 북구을의 문화시설 활성화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전했으며 대학생 권혁준 씨도 “미래세대인 청년들이 정치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소신 있게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풍토가 됐으면 좋겠다”며 청년들의 정치의식에 대해 피력했다.취업준비생 김동민 씨는 “문재인 정부 들어 20대 취업률이 역대 최악을 기록했다”며 "이달희 후보가 꼭 당선돼 청년 일자리 문제, 획기적으로 풀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이 예비후보는 취업준비생 김동원 씨가 전해주는 빨간 운동화를 받으면서 “새벽 5시부터 밤 12시까지 계속 지역 주민들을 만나 생생한 의견을 듣고 발로 뛰는 노력으로 주민들과 눈높이를 맞추는 생활 밀착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이어 “신공항 건설을 계기로 팔공산과 북구 벨트를 연계한 신공항 관문, 글로벌 허브시티를 추진하겠다"며 "세계적인 건축가가 설계한 랜드마크 건설 등을 통해 북구을을 대구의 변방에서 대구경북의 중심으로 우뚝 서게 만들겠다"고 공약했다.이 예비후보는 “대구·경북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모두 죽는다. 산업화의 주역이었던 우리 TK가 대한민국의 중심에 다시 우뚝 설 수 있도록 자존감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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