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늘봄학교 제6회 졸업식 및 수료식이 최한오 운영위장, 경주청년회의소 오진승 회장, 정재윤 경주시교육발전연구회장, 교직원 학부모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31일 열렸다.경주늘봄학교는 지역학생 중에서 학교 부적응 학생과 학업 중단위기의 학생에게 오아시스 역할을 하고 있다.
2014년 경북교육청으로부터 위탁 대안학교로 지정 받은 이래 1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고교진학은 물론 대학진학을 통해 새로운 기회의 삶을 살고 있는 이들이 벌써 그 인원이 상당해 지역의 학업중단 학생은 물론 일선학교의 학생지도 교사로 위탁대안학교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올해 졸업생 및 재학생에게 김인재 교장이 직접 쓴 본인들의 죄우명과 가훈을 족자에 적어 전달된 특별한 선물을 통해 참석한 내빈과 학부모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화재가 되고 있다.
김인재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늘봄인들은 어딜 가더라도 예의바른 사람이 되라"며 인성과 예의를 강조했다.
올해는 중학교 졸업생 3명과 고교졸업생 4명 그리고 10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한 졸업생은 "학업중단의 갈림길에서 경주늘봄학교를 통해 학업중단의 위기를 이겨내면서 앞으로 자격증을 취득해 사회인으로의 준비를 하겠다"는 각오를 밝혀 참석자들로부터 격려와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