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이 내달부터 메시지, 개인 SNS 노출 등에 따른 교원의 피해를 막기 위한 '신 교원 안심번호'를 제공한다.'신 교원 안심번호'는 교원 개인 휴대전화와 교실번호를 연결해 학생·학부모와 전화 및 문자 수·발신이 가능하도록 했다.근무시간에는 유선전화기를 통해 연결이 가능하고 근무 외 시간에는 휴대전화앱으로 교실번호를 발신번호로 해 상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휴대전화로 카톡, SNS 등이 노출되는 만큼 '신 교원 안심번호'를 사용하면 이에 따른 사생활 노출을 줄일 수 있다는 게 대구교육청의 설명이다.또한 수업시간, 퇴근 후 시간의 업무 상태 및 응대 가능 여부를 안내멘트 음성으로 안내해 효율적인 응대와 교육활동 보호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강은희 교육감은 "교원 안심번호 도입으로 교원 보호와 학부모의 소통이 모두 보장될 수 있어 교육의 본질에 충실한 학교현장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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