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안드레 감독 공석을 이병근 수석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선임하며 2020시즌을 치른다.
대구 구단은 5일 2020시즌을 이병근 감독대행 체제로 운영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감독대행은 1996년부터 2007년까지 11년 동안 수원 삼성, 대구에서 선수로 활약했으며, 은퇴 후에는 경남FC와 수원, 대구에서 수석코치를 역임하는 등 풍부한 지도 경험을 갖고 있다.
특히 지도자 최상위 자격증인 P급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어 팀을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다. 이 감독대행은 선수 시절 수원에서 대구로 이적해 활약했다. 지난해 수석코치로 팀에 합류해 대구가 파이널A에 진출하는데 힘을 보탰다. 
대구에서 활약했던 선수 출신 지도자가 감독대행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대구와 결별한 안드레 감독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1부리그 알 하짐과 사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