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임이자 의원(사진)은 지난 4일 자유한국당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에 상주·군위·의성·청송 선거구 공천 신청서 접수를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돌입했다.
임 의원은 2018년 10월 '상주보·낙단보 개방을 막아달라'는 지역 농민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현장으로 달려온 이후 이듬해 2월 환경부와 지자체, 그리고 주민들과의 MOU체결을 통해 보 개방에 따른 피해구제와 피해발생시 조속한 조치를 취해야 하는 내용 등을 명문화시켰다.
공천 접수를 마친 후 임 의원은 "지난 1년 간 주민이 부르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갔다"며 "꽉 막혀 있는 지역 갈등 해결을 위해 밤낮없이 달려왔고, 결과로 보여드리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