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파트 청약시스템 '청약홈'이 오픈 첫날부터 접속 장애가 발생해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오는 13일부터 본격적인 청약일정을 수행할 전망이다.4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한 때 신규 오픈한 청약시스템(청약홈)에서 접속자가 일시에 몰리면서 발생한 접속 장애가 정상 서비스되고 있다.접속 장애 원인으로 15개 입주자저축은행과 실시간 청약계좌정보를 조회하는 은행 연계서버 중 일부에서 과부하로 처리 지연이 발생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달 23일 주택법 개정 시행 이후 실제 금융정보를 연계해 송수신하는 과정에서 다수의 접속자가 몰리자 은행연계서버에서 프로그램 오류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이후 대체 서버를 투입해 현재는 장애 요인이 제거된 상태다.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청약일정은 오는 13일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라며 "입주자저축은행과의 통신 오류를 면밀히 분석해 청약접수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오는 13일 최초 청약접수(평창 엘리엇(150가구))를 시작으로 14일 울산 동남하이빌(69가구), 17일 대구 청라힐스자이(656가구)과 의왕 동아루미체(65가구), 18일 수원 매교역푸르지오 SK VIEW(1800가구)와 양주 노르웨이숲(1140가구) 등 청약접수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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