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포항스틸러스 전사들의 2020시즌 등번호가 공개됐다. 시즌 등번호는 선수들의 의견을 반영해 감독이 최종 결정한다. 올해 주장을 맡은 최영준은 김기동 감독의 현역시절 달았던 6번, 부주장 하창래는 5번이며, 주전 골키퍼 강현무(31번), 용병 일류첸코(10번), 팔로세비치(26번)는 지난해 같은 번호를 사용한다. 올해 합류한 용병 미드필더 브랜더 오닐은 8번, 공격수 필라시오스는 77번을 선택했고 인천에서 이적한 허용준은 중앙공격수의 상징인 9번, 상무를 전역한 권완규는 14번, FA로 영입된 김상원은 17번, 측면공격수 송민규는 12번, 중앙미드필더 이승모는 16번을 받았다. 골키퍼는 주전 강현무가 31번을 그대로 사용하고, 새롭게 합류한 황인재가 1번, 신인 노지훈은 91번, 기존 선수인 이준(21번), 조성훈(41번)은 작년과 동일한 배번을 사용한다. 한편, 기존 선수들인 심상민(2번), 김광석(3번), 전민광(4번), 심동운(7번), 이광혁(11번), 김용환(13번), 민경현(15번), 최재영(28번), 김규표(88번)는 작년과 동일한 배번을 선택하였고, 문경민(18번), 이도현(20번), 박재우(22번), 양태렬(24번)은 번호를 새롭게 변경하였다. 신인선수들의 등번호는 김주환(19번), 우민걸(25번), 박재훈(27번), 김민규(36번), 고영준(79번), 이지용(99번)으로 확정되었다. 포항스틸러스는 8~22일 제주 서귀포에서 2차 동계 전지훈련을 마친 후 3월1일 정규시즌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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