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지난 7일 오후 3시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4.15 재보궐선거 후보자 추천을 위한 1차 회의를 열었다.오는 4월 15일 실시예정인 2020년 재보궐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자 추천을 위해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후보자 추천 공고일(10~16일, 7일간)과 후보자 서류 접수일(17~19일, 3일간)을 의결했다. 아울러 대구시당 공관위는 신청한 공천후보자를 대상으로 면밀한 심사와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최종 후보자를 선정하기로 했다.정종섭 대구시당 위원장은 "정당의 공직후보자 추천은 정당정치에서 국민들과의 약속이니만큼 훌륭한 후보자를 선정하는 것은 우리 당의 책무"라며 "엄정한 공직후보자 추천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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